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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는 사랑받기보다는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위 문장에서 이순신 장군이 생각났습니다.
명량해전을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 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300척이 넘는 왜군과 싸워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군인들이 탈영하고 이때 이순신 장군님은 탈영한 군인에게 참수형 즉 목을 베어 그 죄를 뭇습니다.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는 자는 살것이다.
군주론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가 보였습니다.
설민석 강사 군주론을 본 덕분이겠지요.
군주론이 읽기 어렵다면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설민석 군주론 특강
군주론은 500년전에 쓰여졌던 책이지만 현대 아니 미래도 리더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의식주가 발달하고 많이 변화되었지만 살아가는 것 자체는 변함이 없어요.
군주론 작가 마키아벨리는 인간 본서을 냉철하게 바로 봤습니다.
정치는 현실이다.
군주론 내용 요약해 보겠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군주론』은 제목 그대로 '군주'가 어떻게 나라를 다스리고,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상적인 도덕이나 윤리가 아닌,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중심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에게 “사자를 닮되 여우처럼 교활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의롭고 도덕적인 것만으로는 권력을 지킬 수 없다는 거죠.
이상과 현실의 충돌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우리가 흔히 믿는 ‘좋은 정치’와는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군주는 사랑받기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문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일 수 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감정이 아닌 결과 중심의 사고를 강조합니다.
지금 읽어도 유효한 통찰
『군주론』은 단지 과거의 군주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업의 리더, 조직의 관리자, 나아가 우리 각자의 인간관계 속에서도 생각해볼 만한 지점을 줍니다.
‘신뢰는 중요하지만, 너무 믿지 말라’는 조언은 직장 생활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군주론은 냉정한 책인가?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해?”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곱씹을수록 이해가 됩니다.
마키아벨리는 나쁜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냉철해져야 한다는 현실을 말하고 있던 거죠.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리더십이나 권력에 관심 있는 분
조직 내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한 직장인
철학이나 정치사상 고전을 읽고 싶은 독자
마무리
이제 시작입니다.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 리더가 필요합니다.
군주론을 기반으로 좋은 리더를 선택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듭니다.
국민은 선택해야 합니다.
『군주론』은 결코 편하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한 번쯤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인간의 본성과 권력의 본질을 날카롭게 분석한 마키아벨리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냉정하지만 솔직한 조언이 필요한 요즘, 이 고전은 많은 생각거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