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선수 두산을 상대로 7승 했습니다.

7이닝 소화하면서 시즌 7승 

 

엘지와 두산은 박빙입니다.

잠실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엘지는 라이벌인 두산을 꺾었습니다.

6:3

 

엘지는 5연승 했습니다. 두산과 상대 전적을 6승 4패로 만들었어요.

51승 2 무 42패를 기록한 LG는 단독 2위를 유지했습니다.

4위인 두산은 기록은  49승 2 무 45패로 2연패를 기록했어요.

 

선발 투수 손주영이 7이닝 6피 안타 3 실점과 5 탈삼진 1 사사구를 이끌어 냈습니다.

150km 빠른 공을 던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커브와 포크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어요.

개인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어요.

 

두산 엘지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7이닝 이상 3 자책점 이하 투구를 말합니다.

이날 손중영 선수는 종전 최다 투구 기록은 6이닝이었습니다. 

올시즌 18번째 등판에서 7승을 따냈어요. 손주영은 붙박이 선발을 맡은 첫해 

두 자릿수 승리 가능성을 높입니다. 

 

또한 박해민 도루 3개를 추가해 KBO리그 역대 5번째로 400 도루를 밟았어요.

경기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LG는 2회 말 선재점을 오렸습니다.

김현수가 좌익수 2루타를 쳤어요. 김현수 선수는 역대 4번째 15 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박동원이 최원준이 던진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습니다. 

 

2-0을 만드는 시즌 14호 홈런

 

그러나 두산은 3~5회에 1점씩 뽑아 3-2로 역전했어요. 

3회엔 정수빈, 라모스, 전민재의 연속안타로 한 점을 올렸습니다.

4회엔 강승호가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손주영의 견제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달렸어요.

 

양석환이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5회엔 조수행 선수 몸에 맞는 공, 정수빈 선수 안타

헨리 라모스가 2루 땅볼을 묶어 한 점을 더 냈습니다.

 

LG는 5회 말 다시 균형을 잡아갑니다., 선투 타자 박해민이 안타로 2루까지 달렸어요.

홍창기와 안익훈이 땅볼을 기회로 한 베이스씩 진루해 홈까지 밟아 버립니다.

 

두산은 동점을 지키기 위해 6회에 필승카드인 이영화를 투입했어요.

하지만 오스틴 딘과 문보경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무사 1,2루에 처해집니다. 

이영하는 김현수를 삼지로 돌려 났는데요. 박동원과 신민재에게 연속 볼넷을 주며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LG는 박해민의 적시타와 홍창기가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점을 추가 6:3으로 앞서 갔어요.

두산은 8회 초 전민재가 3루수 땅볼을 쳐는데요. 상대 실책으로 살았어요. 강승호가 

안타를 여 2사 1.2루 찬스를 잡습니다. 

 

이때 LG벤치에서 유영찬을 조기 투입했어요.

유영찬은 김재환을 3구 삼진으로 잡아 버렸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엘지 승리 요인으로 손주영 선수를 언급했어요.

 

손주영이 초구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였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7이닝을 막아준 것이 승리 요인이라 말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의 홈런으로 경기 주도권 그리고 흐림까지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동점까지 추격한 두산을 상대로 득점이 필요한 상화에 박해민, 신민재, 홍창기가 결정적인

타점을 올려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LG 앞으로 경기가 기대됩니다.

 

7월 19일 두산과 엘지 하이라이트가 궁금하신 분들을 많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엘지 팬입니다. 엘지와 두산 19일 경기 하이라이트도 함께 보시죠.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은 아래 글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KBO 리그 중계, 티빙에서 무료로 신청하세요.

 

두산 곽빈 투수덕에 3연패 탈출

두산 곽빈 투수덕에 3연패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