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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소속사인 쏘스 뮤직이
5억 원대 손해배상소송 제기
어제 하루 종일 민희진 대표는 뜨거웠습니다.
목차
어떤 손해 배상인가?
어떤 사건인가?
민희진 대표 앞으로 행보
어떤 손해 배상인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겁니다.
쏘스 뮤직 측은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모욕 및 업무방해 협의로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 손해를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어요.
어떤 사건인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다들 기억하시나요?
민희진 대표는 지난 4월 25일 법률 대리인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 콘퍼런스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시켜 버린 게
발단이 되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ceo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해 버렸어요.
대화내용은 이렇습니다.
뉴진스 홍보를 왜 못하게 하느냐
묻자
전원 신인이라는 문구는 빼자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와 르세라핌을
헷갈리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주장했어요.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었어요.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가 만든 걸그룹입니다.
오디션 브랜딩으로 뽑은 걸그룹이죠.
하이브는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며
나의 홍보를 막았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르세라핌이 소속된 회사 소스뮤직은 4월 26일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민희진 대표에게 유감을
표했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중들은 민희진 대표를 응원했어요.
이에 쏘스 뮤직은 소송을 한 겁니다.
사실 관계가 정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
악의적인 게시글
무분별한 억측
르세라핌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허위사실유포
성희롱, 악의적 비방과 조롱, 명예훼손 등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법적 대응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민희진 대표는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기대가 됩니다.